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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itle [New Theater Series 02] New Music_Artificial Linearity date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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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 그룹, 태싯그룹(장재호, 가재발)이 미디어아티스트 김태은을 만난다. 태싯그룹은 알고리즘 아트를 오디오-비주얼 공연의 형태로 풀어내는 작업을, 김태은은 서로 다른 존재의 역학 관계를 탐구하는 미디어아트 작업을 해왔다. 또한 장재호는 클래식 작곡, 가재발은 테크노음악, 김태은은 회화와 비디오에서 출발한 미디어 작가들로 각 아티스트의 서로 다른 색깔은 이번 협업에 다양한 시각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디지털 미디어가 가진 비선형성과 '연상'이라는 심리적 작용에서 비롯되는 인간의 선형성을 오디오-비주얼 공연이라는 문맥에서 충돌하게 하는 실험이다. 연주자들에게 주어지는 영상과 음악은 시간의 요소가 빠져 해체되어 있고, 연주자들은 이들을 다시 재조합 해 나가게 된다. 여기서 컴퓨터는 미리 계산된 공간과 시간의 개념으로 이들의 재조합에 관여하여 때로는 도움을 때로는 방해를 만든다.

이 공연의 제목인 '인공적 선형성'은 선형성과 비선형성의 애매한 개념을 함축하는 말로, 공연은 이를 위에서 언급한 비선형적 시스템, 인식과 시간의 흐름이라는 선형성, 컴퓨터의 계산성 등의 요소를 통하여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Date  11월 20일 7pm-9pm
Venue  아트센터 나비
Entrance Fee  무료 (좌석 미지정제, 선착순 입장)
Contact  2121-1030, miao@nabi.or.kr



[뉴씨어터 시리즈]
뉴씨어터 시리즈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함께 소통하고 관객과의 진정한 대화를 꿈꾸는 열린 극장이다.
영화, 연극, 음악,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공연, 전시, 상영회, 강연, 워크숍 등이 결합된 새로운 극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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