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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NEURO-KNITTING Beethoven>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뉴로-니팅 베토벤 (NEURO-KNITTING Beethoven)


일시

2020년 11월 27일(금) 오후 7:00-8:00 (KST) / 11:00-12:00 (GMT+)


장소

타작마당 (SKT UX HCI LAB, 중구 동호로 20길 57, https://goo.gl/maps/SqNzuMrd5CD2)

아트센터 나비 공식 유튜브 채널


참여자

바바라 & 마르(Varvara & Mar, 미디어 아티스트 듀오)

박종화(Jongwha Park, 피아니스트, 서울대학교 교수)


에디터로 등록된 이미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시기에 만약 베토벤이 살아 있다면 우리에게 어떤 영감을 전해주었을까? 아트센터 나비와 주한독일문화원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음악과 기술, 예술을 연결한 텔레마틱 퍼포먼스 <뉴로-니팅 베토벤(NEURO-KNITTING Beethoven)>을 소개한다. 

미디어 아티스트 듀오 바바라 & 마르(Varvara & Mar)는 이번 <뉴로-니팅 베토벤> 퍼포먼스를 통해 베토벤 음악의 영감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자 감상자의 뇌파라는 소재를 선택하였다. 한국에서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연주하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과 ‘바가텔 제 25번 엘리제를 위하여’를 들은 감상자의 뇌파 데이터가 유럽의 바바라&마르 작가에게 실시간 전송되어 니팅 머신을 통해 직물로 만들어진다. 직물의 밝고 어두운 색은 음악을 듣는 동안 뇌의 각 부분들이 어떻게 작동하였는지 보여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베토벤 음악에 대한 감상자의 정서적, 인지 반응이 가시화된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에서 전 악장 연주되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pathétique’는 국내에서 ‘비창(悲愴)’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본래 프랑스어로는 ‘비장(悲壯)한’을 뜻한다. 팬데믹 시대에 만약 베토벤이 살아 있다면 '슬프지만 담대하고 씩씩하게' 음악으로 우리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지 않았을까? 한국에서는 이러한 흥미로운 연주와 함께 뇌파 측정을, 유럽에서는 실시간 뇌파 데이터를 통해 니팅 머신이 직물을 제작한다. 이 모든 과정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에 송출된다. 팬데믹 시대에 물리적으로 국경을 넘나들기는 어렵지만, 발전한 기술을 통해 세계를 잇는 텔레마틱 이벤트를 통해 베토벤의 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듣고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구성

시간

프로그램 및 구성

19:00-19:05

인사말 및 아티스트 소개

 

19:05-19:30

<뉴로-니팅 베토벤> 퍼포먼스

 

아티스트: Varvara & Mar_아티스트 듀오

피아노 연주자: 박종화_서울대학교 교수

감상자: 대한불교 조계종 문화부장 오심 스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Sonata Pathétique)>(20 min)

<바가텔 제 25번 엘리제를 위하여(Für Elise)>(3min)

19:30-20:00

아티스트 토크

· 모더레이터: Melanie Bono_주한독일문화원 동아시아지역 문화부장

· Varvara & Mar_아티스트 듀오

· 박종화_피아니스트, 서울대학교 교수


* 본 이벤트는 아트센터 나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스트리밍될 예정입니다. 

 


[온라인 참여신청 링크]

본 행사에 온라인 참여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하여 RSVP 신청 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Ti4kUn9uEjNTc3kx8

** 현장 참여 신청은 선착순 마감되었습니다.

** 최종 참석자는 문자로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스트리밍 링크]

아트센터 나비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nabiart


바바라 & 마르 (Varvara & Mar, 유럽) 

바바라&마르는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듀오로, 에스토니아에서 태어난 바바라 굴라예바(Varvara Guljajeva)와 스페인 출신의 마르 카넷(Mar Canet)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디지털 시대 기술의 발전에 따른 사회적 변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 파급력과 영향에 대해 탐구하며 작품을 만든다. 바바라&마르는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다수 참여한 경험이 있고, 뉴욕의 MAD, 리버풀의 FACT, 바르셀로나의 산타 모니카, 런던의 V&A 박물관, 린츠의 Ars Electronica, 칼스루에의 ZKM 등에서 전시하며 영향력 있는 좋은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http://varvarag.info/ 


박종화 (Jongwha Park, 한국) 

유럽과 아시아 클래식 음악 유동의 중심에 있는 박종화는 일본, 미국,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유년기부터 스폴리토 페스티벌(Spoleto Festival)의 고정멤버로서 조슈아 벨(Joshua Bell), 장 이브 티보데(Jean-Yves Thibaudet) 등의 음악가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으며, 천재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또 카를 울리히 슈나벨, 드미트리 바쉬키로프와 같은 전설적인 거장들과 교류하기도 하였다. 박종화는 2007년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임용되며 이후 지금까지 후학을 양성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음악과 과학의 융합연구에도 관심을 가지며 클래식 음악의 변화와 진화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http://www.jonghwapark.com/





주최 아트센터 나비, 주한독일문화원

총괄 노소영

학예총괄 전혜인

프로그램 기획 이진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문현정

김희은, 도혜린, 정유진, 최윤지

그래픽디자인 월간 포스터

사진 및 영상 프로덕션 권호만, 최준호

*** 본 행사는 홍콩, 한국을 순회하는 <뉴로-니팅 베토벤>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전체 행사는 Susa Pop / Public Art Lab 에 의해 제안되었습니다.

*** 한국에서 진행되는 <뉴로-니팅 베토벤은 아트센터 나비와 주한독일문화원의 공동 주최로 진행됩니다.


문의 info@nab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