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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itle COMOSTORY_FEBRUARY 2013 《Line Play》 date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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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COMO (SKT-타워, 을지로입구역 4번 출구, 대전 SKT 둔산 사옥)
관람시간 8:30a.m~7:00p.m, 주말 및 공휴일 휴무
                   ※ 코모는 '동절기 에너지 절약 캠패인' 참여로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입장료 무료
전시주최 아트센터 나비, SK텔레콤
전시작가 이정민
전시기획 아트센터 나비 전시기획팀 김용민
영상편집 안정은
영상송출 이영호



  봄이 온다는 입춘입니다. 새해 기원했던 소망과 결심이 다소 느슨해지지는 않으셨나요. 도시를 사는 사람들에겐 하루하루가 바쁘기만 합니다. 출근하는 길 지하철을 타기 위해 지하도로 들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늘을 찌르는 빌딩숲 유리창에 비춰진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도시는 많은 사람들과 빌딩으로 붐벼나지만 정작 우리는 우리가 가는 길에 바쁘기만 합니다.
  이번 코모에 소개되는 이정민 작가는 도시의 단면을 관찰합니다. 그것을 작가는 파워포인트로 각 장소가 가지는 주관적인 시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파워포인트 애니메이션은 사소한 경험으로 출발합니다. 작가가 기록하길,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싱크대 쪽 창문이 우연히 보였습니다. 한참을 쳐다보고 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시간이 멈추면서 창문이 스르륵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 오로지 사물에만 시간이 흐르고 있는 순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파워포인트는 학교나 회의실에서 중요한 발표 수단이고, 정보를 기반으로 협동작업을 돕는 효과적인 오피스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이정민은 파워포인트의 애니메이션과 여러 가지 기능들을 가지고 도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파워포인트의 기능은 매우 단순하고 쉽습니다. 그래서 표현의 방법이 제한적이기도 합니다. 주관적인 경험을 재구성하여 작업한 파워포인트 애니메이션을 관객들에게 현실의 순간으로, 일상의 공간으로 새로운 시선의 경험을 작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시 속에 예술작업을 선보이는 코모채널에 도시를 프레젠테이션 하는 이정민 작가의 파워포인트 작업이 소개됩니다.



〈Line play〉_2012_53,000 x 1,000mm_Single Channel Video_03:20


〈Playground〉_2012_53,000 x 1,000mm_Single Channel Video_04:30


〈Line play〉_2012_53,000 x 1,000mm_Single Channel Video_03:09



〈이정민 작가소개〉

  이정민은 홍익대학교 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하고 2005부터 애니메이션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작가는 “프로젝트 아이”(아트센터나비, 2005), “그녀의 방”(두산갤러리, 2007), “Everyday art”(성곡미술관, 2008)등 전시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매체에 작업을 소개해 왔습니다. 2008년 이후 금호미술관에서 ‘In and Around’라는 제목으로 첫 개인전으로 시작으로 “SBS 창사 20주년 기념 투모로우페스티벌”(SBS사옥, 2010), “서울건축문화제”(동대문역사문화공원, 2010), “No.45 Kumho Young Artist”(금호미술관, 2012)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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