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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itle COMOSTORY_AUGUST 2013《다리가 되어: 견우와 직녀(Be the Bridge: Gyonu and Jiknyo)》 date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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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COMO (SKT-타워, 을지로입구역 4번 출구, 대전 SKT 둔산 사옥)
관람시간 8:30a.m~7:00p.m, 주말 및 공휴일 휴무
                   (*하절기 에너지절전캠페인 참여로 송출 시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입장료 무료
전시주최 아트센터 나비, SK텔레콤
전시작가 권두영, 오지숙
전시기획 아트센터 나비 Creative Team 박은정
전시홍보 김미교
영상편집 안정은
영상송출 이영호


  8월 코모에서는 ‘견우와 직녀’ 설화를 모티브로 하여, 관람객이 함께 참여해 콘텐츠를 생산하고 스토리를 완성해 나가는 «다리가 되어: 견우와 직녀(Be the Bridge: Gyonu and Jiknyo)》전을 소개합니다. 서로 다른 공간에 떨어져 있는 견우와 직녀가 까치들이 만든 하늘의 다리, 오작교(烏鵲橋)에서 일년 중 단 하루 동안 만나게 된다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는 칠월칙석(七月七夕)의 유래가 되는 설화입니다. 서로 떨어져 만날 수 없는 두 남녀의 사랑과 그리움은 코모의 스크린에서 현대적인 영상으로 재해석되고, 관객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오작교에서 만난 견우와 직녀가 못다한 러브스토리를 완성해가는 인터랙티브 프로젝트입니다.

   올 여름 견우와 직녀가 유독 서로를 그리워했는지 비가 참 많이 왔습니다. 견우, 직녀의 애틋한 만남을 위해 여러분이 보내는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이들이 칠월칠석 하루뿐만 아니라 서로 더 자주 만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이 견우의 트위터(@be_the_bridge_)를 팔로잉하고 응원의 트윗 메시지를 보내면, 두 마리의 까치가 오작교를 만들기 위해 건물 내부 카페 스크린에 나타납니다. 이렇게 하나 둘 스크린에 모인 까치들은 다리를 만들고, 까치가 일정 수 모여 다리가 완성되면 떨어져 있던 견우와 직녀는 조우하게 됩니다. 견우와 직녀의 설화에서처럼 까치가 많을수록 견우가 직녀를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은 커지게 되고 그 둘의 만남은 관객의 참여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관객의 참여를 통해 직접적으로 바뀔 수 있는 스토리의 결말은 관객으로 하여금 견우직녀의 스토리에 더욱 몰입하게 합니다. 여러 관객들이 참여해야만 연인의 만남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관객은 이들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이어가는 스토리텔러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이번 《다리가 되어: 견우와 직녀(Be the Bridge: Gyonu and Jiknyo)》전을 통해, 여러분이 직접 참여하여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러가 되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전시 운영시간 문의 02.2121.0907/1031




〈다리가 되어: 견우와 직녀(Be the Bridge: Gyonu and Jiknyo)〉2013 53,000 x 1,000mm Single Channel Video



〈다리가 되어: 견우와 직녀(Be the Bridge: Gyonu and Jiknyo)〉2013 5,300 x 3,200mm Twitter based Interactive installation



〈다리가 되어: 견우와 직녀(Be the Bridge: Gyonu and Jiknyo)〉2013 Ceiling 30,300 x 1,280mm, Pillar(4ea) 1,024 x 6,144mm Single Channel Video



〈작가 소개〉

  권두영
  학부에서 건축 디자인을 시작으로 디자인 연구를 시작하였다. 이후 워싱턴 주립대에서 디자인 컴퓨팅 분야 석사학위를 받았고 스위스 취리히 공과대학(ETHZ)에서 컴퓨터 그래픽스 관련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KGIT 뉴미디어학부 부교수로, 예술가, 프로그래머,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 예술적 우연성에 기초하여 실시간 즉흥 연출이 가능한 전시 및 공연 플랫폼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구조화된 공간 정보와 예술 정보를 구축하고 다차원적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 및 공연 작품을 제작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뉴미디어를 통한 예술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오지숙
  AUT (Auck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공간디자인을 전공한 후 뉴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참여 공간디자인을 연구 중에 있다. 뉴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참여 공간디자인 프로젝트 기획을 통해 참여공간디자인 방법론과 디자인 도구를 제작 중에 있다. 참여공간디자인 방법론의 개념은 ACM Multimedia 2012 에 발표되었으며, 다양한 이슈를 토대로 관객참여 공간디자인 및 시스템을 개발하여 디자이너,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KGIT 아트컴퓨팅 랩에서 대중들이 함께 참여하여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활용한 뉴미디어 공간디자인 연출에 필요한 전시요소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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